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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기도문 (1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이번 글에서는 1월 26일 주일예배 기도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주일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이 있는 주간입니다. 따라서 설날 기도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한국 정치의 회복을 위한 기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기도문을 참고하셔서 기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분 이내의 기도문을 첨부파일(한글문서, PDF 문서)로도 올려드릴 테니 상황에 맞게 수정하여 쓰시면 좋겠습니다.
1월 26일 기도문 파일
※ 기도문을 한글 문서 or PDF 문서로 받으시려면 아래를 참고하세요.
1월 26일 기도문 내용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렇게 좋은 주일 아침에 저희를 주님의 자리에 불러주시고 주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게 인도하심에 참 감사드립니다. 이 예배를 통해 주님, 영광과 찬송을 받아 주옵소서.
새해가 시작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의 마지막 주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새해에 세웠던 신앙의 계획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시고, 다시금 주님께 말씀과 기도로 중심을 다잡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의 삶을 돌아보면 부족한 점이 참으로 많음을 고백합니다. 입술로는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의지한다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이기심과 욕심에 사로잡혀 저희의 힘과 계획만을 의지하며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님의 뜻 가운데 바로 서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최근 정치 갈등과 혼란 속에서 이 나라가 나아갈 방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분열과 대립 속에서, 국민들도 지쳐가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나라를 주님의 평강으로 다스려 주옵소서.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주시고 국민을 제대로 섬기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번 주간은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이합니다.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누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화목을 이루는 설이 되게 하옵소서. 오가는 길을 안전하게 보살펴 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녀오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병상에 있는 환우들, 마음의 병으로 고통받는 이들, 그리고 내일을 걱정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이들에게 주님의 따뜻한 손길이 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가 이 지역에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가 말씀 위에 굳건히 서고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끝까지 이뤄가는 좋은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주님의 귀한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으로 임하여 주시옵소서. 그 말씀을 듣는 성도들의 삶이 완전히 변화되고,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목회를 돕는 교역자님들의 헌신 위에 아름다운 결실들이 맺히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봉사자들의 헌신들을 주님께서 아름답게 기억하여 주옵소서. 맡은 사역들을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시고, 주님의 평강이 함께 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기도, 저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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