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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6월 넷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이번 글에서는 2025년 6월 넷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6월 넷째 주일은 한 해의 전반기를 마무리해 가는 시기이면서, 또한 호국보훈의 달 속에 자리한 귀한 주일입니다.

     

    그렇기에, 이 시점에서 우리는 지금까지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함으로 돌아보고, 신실한 믿음의 발걸음을 이어가기 위한 결단의 기도가 필요하겠습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의 뜻 가운데 바로 서길 기도하고, 우리나라를 위한 간절한 기도도 함께 담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6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 시 아래의 기도문을 참고해서 기도해 보세요~!!

     

     

     

     

    2025년 6월 넷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6월 넷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 기도문을 한글 문서 or PDF 문서로 받으시려면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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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넷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6월 넷째주일예배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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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를 위한 기도문

     

     

    나라를 위한 대표기도문

     

     

     

     

     

     

     

     

    대통령을 위한 기도문

     

     

    대통령을 위한 기도문 (새로 선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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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주님의 날로 불러주시고, 말씀과 기도의 자리로 이끄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6월의 넷째 주일 아침, 여전히 시작되는 한 주 앞에서 저희의 마음을 모아 주님의 얼굴을 구하고자 하오니, 이 시간 저희와 함께 하시고 우리의 영혼 깊은 곳까지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 주옵소서.

     

    하나님, 우리의 하루하루가 주의 은혜 아니고는 한순간도 설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어느새 한 해의 절반을 향해 달려온 이 시점에서, 우리의 걸음을 되돌아보게 하시고, 지나온 시간 속에서 주님이 베푸신 자비와 보호하심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저희의 연약함과 무지함 속에서도 여전히 붙드시고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6월은 특별히 우리 민족의 아픔과 희생을 기억하는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자신을 내어준 이들의 헌신을 깊이 새기며, 지금도 국방과 안전을 위해 수고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의 땀과 희생 위에 주님의 위로가 임하게 하시고, 이 땅에 정의와 화해, 평화가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우리가 받은 이 유산을 잊지 않고, 다음 세대에게도 믿음과 함께 잘 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오늘도 예배의 자리에서 주님과 깊이 만나길 원합니다. 형식과 습관이 아니라, 진정성과 전심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기도가 기도로 끝나지 않고, 말씀을 들은 이후 우리의 삶이 달라지게 하시며,

     

     

    예배가 삶의 중심이 되도록 우리 각자의 영을 깨우쳐 주옵소서.

     

    주님, 우리 안에 각자의 짐과 고민들이 있음을 아시지요. 어느 누구는 미래를 향한 불안으로, 또 다른 이는 관계의 상처와 삶의 지침 속에서 지쳐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이 모든 무게를 주 앞에 내려놓고 다시 일어서게 하시는 은혜를 경험하게 하소서. 고난을 통한 성숙, 기다림 속의 기쁨, 고백 속의 회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가정마다 하나님의 평안이 깃들게 하시고, 자녀들이 믿음의 길을 잘 따라가도록 보호해 주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에게는 건강과 기쁨을 더하시고, 청년들에게는 열정과 지혜를,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에게는 인내와 사랑을 덧입혀 주옵소서.

     

     

    우리 교회 공동체가 시대 속에 빛과 소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의 방식이 아닌 복음의 방식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말씀 중심의 교회, 기도하는 공동체로 굳게 서게 하옵소서. 여름을 준비하며 진행될 교회학교 행사들과 선교의 여정 위에도 기름 부어 주시고, 준비하는 모든 손길들을 기억하여 주소서.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담대히 전하시도록 지혜와 권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 드려지는 찬양, 기도, 헌신, 말씀 나눔 위에 주의 기쁨이 가득하게 하시고, 예배 이후 우리의 삶이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 더욱 충만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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